세계여행1 멕시코 여행기 멕시코시티 근교 테오티우아칸 - 245일간의 아메리카 10개국 배낭여행 - 테오티우아칸은 가이드를 끼고 가면 좋겠지만 에스빠뇰도 모르고 영어도 유적 설명을 알아들을 만큼 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혼자 다녀오기로 했다. Autobuses Del Norte 터미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테오티우아칸에 다녀올수 있다. 17년 기준 왕복 티켓이 100페소였고 갈 때 버스는 시간이 정해졌지만 멕시코시티로 돌아올 때는 시간에 상관없이 충분히 돌아보고 같은 버스를 잡아타고 돌아오면 된다. 중남미여행내내 이런 화장실이었고 이건 그나마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거.. 대부분 입구에서 화장실 이용료를 내고 휴지를 받는 시스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티슈는 필수. 테오티우아칸 Teotihuacán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되고 .. 2021. 5. 17. 이전 1 다음